[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반값 할인 이벤트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날부터 도시락 전 품목을 비롯해 세븐카페, 칠성스트롱사이다 등 주요 34개 상품에 대해 롯데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통신사(SKT) 중복 할인(평균 10%)도 가능해 최대 할인 폭은 55%에 이른다.
세븐일레븐은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하되 인기 상품 위주로 행사 품목을 정기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소비자 니즈(needs)에 최적화한 대표 요일 마케팅 행사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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