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평택·안산·오산 등 총 6개 지역에 837가구 입주규모 따복하우스를 짓는다. 도는 이를 위해 12일부터 따복하우스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


따복하우스는 도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경기도형 임대주책이다.

이번에 민간사업자 공모가 진행되는 7차 사업지구는 ▲평택BIX(옛 포승지구·330가구) ▲안산스마트허브(232가구) ▲오산가장(50가구) ▲의왕부곡(50가구) ▲용인창업(100가구) ▲시흥신천(75가구) 등이다.


경기도가 청년층 주거안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따복하우스 건립 예정지 '평택 옛 포승지구'

경기도가 청년층 주거안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따복하우스 건립 예정지 '평택 옛 포승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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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상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일반형 150가구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산업단지형 687가구다. 의왕부곡과 용인창업은 일반형이고 나머지 4곳은 산업단지형이다.

산업단지형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택이다. 일반형 가운데 용인창업은 인근 경기여성능력개발본부에 입주한 창업기업 근로자들도 입주가 가능하다.


7차 민간사업자 모집은 1~6차와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ㆍ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의향서는 이달 19일, 사업신청서는 다음 달 27일까지 경기도시공사에서 받는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오는 8월로, 2018년 3월 공사에 들어가 2019년 3월부터 지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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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031-220- 3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지금까지 따복하우스 17개 지구 5847가구를 건설할 민간사업자를 모두 6차례 공모했다. 이중 1~3차 공모는 마무리됐고, 4~6차는 현재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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