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프리미엄 가전 경쟁력·VC매출 증가…목표가 상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신증권은 9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7,5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1.85% 거래량 815,555 전일가 129,9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에 대해 프리미엄 가전 경쟁력과 전장사업(VC) 매출 증가로 재평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프리미엄 가전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선점 효과로 높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가전 제품의 비중 확대로 생활가전(H&A) 부문의 수익성은 올해와 내년 양호할 전망"이라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관련한 기능 추가, 초프리미엄 시장 진출로 가전 부문의 평균판매단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TVㆍ오디오(HE)와 H&A 부문의 전체 영업이익은 연간 2조원씩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OLED TV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TV로서 브랜드 구축이 중요해 가격 경쟁을 지양하는 동시에 대형TV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안정적인 마진율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소니의 OLED TV 시장 진출, LG디스플레이 수율 개선은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브랜드 구축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3% 늘어난 7558억원, 매출은 9% 증가한 15.26조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와 TV 신모델 출시 관련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우리 추정치를 10% 하회할 전망"이라면서도 "사업별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전환 지속, 점유율 증가보다 저수익 모델 축소, 원가 개선에 주력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 호전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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