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노에시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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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다승 선두 헥터 노에시(KIA)가 시즌 9승째를 따냈다.


헥터는 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을 8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 네 개도 곁들였다. 팀이 8-4로 이겨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열두 경기에 나가 패전 없이 9승을 챙기며 이 부문 단독 선두 자리도 지켰다.

KIA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치며 헥터의 승수 사냥을 도왔다. 출발은 한화가 좋았다. 1회 초 1사 1, 3루에서 김태균의 우전 적시타와 이성열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올렸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KIA가 2회 말 1사 후 타자일순하며 여섯 타자 연속 안타를 포함한 7안타를 몰아치고 6점을 따내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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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는 3회부터 5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KIA는 7회 로저 버나디나의 솔로 홈런으로 7-0을 만든 뒤 1사 후 나지완의 솔로포로 쐐기 점까지 얻었다. 한화는 2-8로 뒤진 8회 2점을 추가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KIA는 38승20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는 4연패 부진 속에 23승34패로 9위에 머물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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