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傳) 저자 ‘김서령 작가’ 사람책으로 만난다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문학다방 ‘봄봄’서 사람책도서관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1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문학다방 봄봄(이화여대길 88-13)에서 사람책도서관 '여자전(傳) 저자, 김서령 작가 편'을 개최한다.
이날 김 작가가 ‘사람책’이 돼 ‘한 여자가 한 세상이다’란 주제 아래, ‘여자전(傳)’에 대해 독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여자전(傳)’은 격랑의 한국 현대사를 헤쳐 온 일곱 여성들을 작가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이날 독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마주앉은 ‘사람책’으로부터 깊이 있는 경험을 듣고 소통할 수 있다.
김서령 작가는 인물 이야기를 주로 써온 인터뷰 전문 칼럼니스트로 '김서령의 家',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삶은 천천히 태어난다', '참외는 참 외롭다' 등 저서가 있다.
사람책도서관은 강의 형식의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독자와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사람책’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책을 읽듯이 살아있는 사람책의 이야기를 듣기 원하는 독자는 서대문구 문화체육과 도서관정책팀(330-111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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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서대문책으로’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사람책과의 만남이 삶의 지혜를 배우고 타인을 이해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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