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노연송 씨, ‘中 상하이대 제1호 국비장학생’ 선발
"석사과정 학비·기숙사비 등 전액 면제, 매월 50만원 생활비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학과장 이정림) 졸업생인 노연송 씨(26)가 중국의 글로벌명문인 상하이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전액 국비장학생에 최종 선발됐다.
올해 2월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노연송 씨(12학번)는 중국 상하이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중국 국비장학생에 최종 선발됨에 따라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 등과 함께, 매월 3천 위안(한화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 받으며 공부하게 된다.
지난 4월 24일 호남대학교와 중국 상하이대 간 ‘2+2복수학위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중국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된 노연송 씨는, 2012년 호남대 중국어학과에 입학 한 후 2학년 때 중국 하얼빈 흑룡강대학에서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파견돼 유학하는 등 열심히 공부해 HSK 6급을 취득한 재원이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은 지난 4월 24일 중국 상하이대학 공스이 대외협력부총장과 ‘2+2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하고, 2018학년도 호남대 중국어학과 신입생부터 1~2학년 때는 호남대에서 공부하고 3~4학년은 중국 상하이대학에서 수학(유학)해 졸업과 동시에 호남대와 상하이대학 양교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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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대학은 지난 1922년에 설립된 국가 중점 종합대학으로 상하이시 정부의 세계일류대학 프로젝트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5년 영국QS 아시아대학 순위 75위, 중국 국내 15위 및 중국내 우수 청년 배출 1위 대학이다. 현재 학부생 2만 1천명, 대학원생 1만 5천명, 외국유학생 4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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