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이 FC서울과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할 코칭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FC서울은 더욱 강한 유소년 축구의 완성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코칭인재의 양성이 필수라는 것에 목표와 방향성을 세우고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Future of FC서울 관계자는 “이번 미래 코칭인재들의 교육과 발굴을 통해 뿌리부터 튼튼한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서 “코칭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FC서울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번 교육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코칭분야 취업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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