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명창 안숙선이 롯데콘서트홀 '2017 국악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27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가야금병창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시나위, 판소리 '흥보가 중 눈대목', 민요 '육자배기' 등을 노래한다.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악과 교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남원 춘향제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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