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6일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이전의 세월로 단단해진 것 이상으로 앞으로 더 멋진 순간을 함께 하자"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곧 선보일 tvN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세경이의 새로운 모습,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거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경은 2004년 드라마 '토지'와 영화 '어린 신부'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신데렐라',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푸른 소금',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아이언 맨', '타짜: 신의 손',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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