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의 20%가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외국에서 온 유학생으로 영어강의 과목인데, 이날 문 구청장도 영어로 특강을 진행한다.
문 구청장은 특색을 잃어가던 신촌과 이대 주변 지역이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이후 다양한 문화축제 개최와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 도시재생 관점에서 대학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수강 학생들과 논의한다.
이 같은 구청장 도시재생 특강은 ‘대학 지역연계수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가 2015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열어 오고 있으며 앞서 열 차례 열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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