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총리 지명자 청문 자료가 완료돼 오늘 오후에 총리 청문요청서를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문요청서에는 문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한 취지를 서술한 인사청문요청사유서와 이 후보자의 재산 내역, 본인 및 자녀의 병적기록, 세금체납, 범죄경력 여부 등을 증명하는 서류가 첨부된다.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는 다음주 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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