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의 재치 넘치는 SNS글이 눈길을 끈다.
김민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북 한 번 칠게요. 꽃이 예뻐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민석은 지난 3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해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민석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poi***)", "꽃이 꽃을 들고 있어요(bin***)", "민석오빠 어딨어요..? 얼굴을 보여주시죠 꽃만 보여주시지 말구(lee***)"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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