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무료 치매선별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 전체 치매인구는 약 72만4000여명(자료출처 중앙치매센터)이며 7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5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특히 환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 보니 누구나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다.


또 두려움만큼이나 각종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구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생활 속 건강관리법을 알려 적극적인 치매예방에 나선다.


특히 간단한 검사로 치매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치매선별검사도 무료로 실시 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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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진’행사는 송파구치매지원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가 함께 지역내 25개 경로당을 돌며 26일까지 진행한다.


치매에 대해 궁금하고 관심 있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장소별 상세한 일정과 참가 가능 인원 등은 상이하므로 사전에 송파구치매지원센터(425-1694~6)로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


주요 강의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 생활 습관 등이다.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치매선별검진은 치매를 진단하는 간이정신상태 검사(MMSE-DS)이다. 이는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계산능력, 언어능력, 명령이행 등으로 나눠진다.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무료 정밀검사(신경심리 및 임상평가)도 시행한다 .진단과 자격요건에 따라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치매 원인확진검사(MRI 및 혈액검사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도 구에 지역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무료 치매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 인지건강센터 운영, 치매가족모임, 저소득층 치매환자 조호물품?치매 치료비 지원, 배회구조팔찌?인식표지원?GPS 보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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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치매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다”며 “더불어 '치매 없는 안전도시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치매지원센터(425-1694~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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