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산림청 차장 등이 참석한다.
황 권한대행은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부처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군부대와 공무원 등 활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총력 대응하도록 지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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