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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화문서 U-20 월드컵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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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화문서 U-20 월드컵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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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기간에 거리응원을 유도한다고 8일 밝혔다. 기니와의 개막경기 응원은 20일(12시~22시) 서울역 광장에서 한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23일 16시~22시)와 잉글랜드와의 경기(26일 16시~22시) 응원은 각각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대회 개막 전인 14일 하는 세네갈과의 평가경기도 서울역 광장에서 응원할 수 있다. 행사에는 크라잉넛, 술탄오브디스코(이상 14일), 스윙스와 최하민, 데이브레이크, 킹스턴루디스카, 타틀즈, 몽라, 나희경, 로스아미고스(이상 20일), 국카스텐, 소란(이상 23일), 장기하와 얼굴들, 서사무엘(이상 26일) 등이 출연해 공연한다. 날아라 슛돌이, 마지막 승부차기, 피파 온라인게임, 축구공 종이접기 등 축구 체험 행사들이 곁들여져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상기시키고, 광장을 붉은 물결로 수놓았던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20세 이하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서울역이나 광화문 광장에서 응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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