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투자증권은 JB금융지주에 대해 수익성 하락 없는 자본비율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77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백두산 연구원은 "JB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매분기 20bp씩 상승하는 반면, 하락을 우려했던 NIM은 리스크관리 강화라는 시장여건에 따라 되레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자기자본수익률(ROE) 7.5%에 자본비율 부족분을 재투자이익률 0%로 유상증자한다고 해도 ROE는 최소 6.4%로 추정했다.


JP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472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세전이익은 컨센서스를 12% 상회했다. 지분 57%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은행의 이익기여도가 높아지면서 비지배지분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덕이다.

백 연구원은 "1분기 NIM은 2.45%로 전분기 대비 4bp 개선됐다"며 "전북은행 NIM이 전분기대비 5bp 빠졌지만 광주은행 NIM이 8bp 상승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AD

한편 JB금융지주는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200억원 중 출자전환되는 100억원에 대한 손상차손 68억원을 반영했다.


백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관련 68억원 손실 반영 이외에 다른 투자 손실은 없었다"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이나 연체율 등 대출 건전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