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씨는 4일 홍익대 인근 유세현장에서 유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어깨에 팔을 두르고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했다. 이 같은 사진과 영상이 SNS 등 온라인상에서 번지면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당 차원에서 나서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유씨는 전날 마포 경찰서에 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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