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의 사드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지난달 6일 C-17 수송기편으로 오산 미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주한 미군의 사드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지난달 6일 C-17 수송기편으로 오산 미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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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에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경찰과 주민이 마찰을 빚은 것에 대해 "우리 군도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어준은 "국방부도 사드배치를 차기 정부가 해결할 일이라고 했고, 미국 안보 보좌관도 한국에 방문하면서 '다음 대통령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런데 일주일 새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났다. 이는 미국이 아니라 우리 쪽에서 사드 배치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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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26일) 새벽 4시 40분 미군과 우리 경찰은 성주골프장 인근 도로 등지를 통제한 채 사드 장비를 골프장에 반입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력 8,000명과 주민 500여 명이 마찰을 빚으며 주민들의 갈비뼈 손목 골절 등 부상을 당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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