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요 회원국들이 지난해 성사된 감산 합의를 연장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감산 기간 연장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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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삼 알마르주크 쿠웨이트 석유장관도 이 회의에서 "러시아 등 OPEC 비회원국에서 감산 합의를 연장해야 한다는 뜻을 점점 많이 내비치고 있다"고 말했다.


OPEC 회원국은 다음달 25일 열릴 장관급 정례회의에서 올해 상반기로 끝나는 감산 시한 연장을 놓고 논의에 나설 전망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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