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가장 사랑받은 고전문학은 '햄릿'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지난 10년간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서양 고전은 셰익스피어 '햄릿'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앞두고 최근 10년간 서양 고전문학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셰익스피어 '햄릿'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햄릿' 다음으로는 톨스토이의 '톨스토이 단편선',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괴테의 '파우스트', 단테의 '신곡'이 2~5위에 올랐다. 30위권 내 셰익스피어의 책은 '로미오와 줄리엣', '맥베스', '오셀로', '한여름밤의 꿈', '셰익스피어 4대 비극·5대 희극'까지 총 6권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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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1995년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은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가 1616년 4월23일 동시에 세상을 떠난 데서 유래했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6위)에 이어 7위에 자리했다.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온라인·중고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독자에게 비누장미꽃 등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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