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18일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의 JTBC에 대한 청와대 외압이 있었다는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선거 유세 중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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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윤관석 공보단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언론의 큰 역할은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므로 언론사에 외압을 가하는 것은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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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좌),페이스북 캡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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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경우에도 언론은 부당한 압력을 받아선 안 된다."며 "권력 앞에서도, 자본 앞에서도, 다중의 위력 앞에서도 언론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 전 회장은 16일 유튜브에 올린 2분 남짓한 영상을 통해 "제 아들(홍정도 중앙일보·JTBC 사장)과 손석희 사장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규탄 대상이 됐다."며 "물론 그 전에 구체적인 외압이 5~6번 됐고, 그중 대통령으로부터 두 번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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