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달 8일에 당사의 최대주주 보유주식 461만2425주를 양수인인 주식회사 에스에프아이파트너스 외 2인에게 매각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지난 17일 양수인은 양도인의 진술 및 보증 위반의 이유로 주식매매계약의 해제를 전자우편을 통해 통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수인의 일방적인 계약해제 통지에 대해 동의할 수 없으며, 양수인에게 본 계약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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