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라이언즈 투수 안지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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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및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개설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의 다세대 주택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17일 부동산경매 전문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파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 중 4가구에 대해 지난달 22일과 30일 각각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다.

2014년 3월에 준공된 이 다세대 주택은 대지 면적 433㎡, 층당 면적은 159㎡이며 2층부터 5층까지 2세대씩 구성된 다세대 주택이다. 안지만은 이 주택을 2015년 3월 단독으로 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라이온즈는 지난해 10월 21억 원 상당의 가압류를 설정했으며 해당 물건과 경북 청도군 소재 토지 2필지도 경매 신청했다. 지난해 계약이 해지되면서 안지만이 받은 계약금 중 일부에 대해 가압류를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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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일 대구지방법원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지만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명령했다. 현재 안지만은 법원의 1심 판정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이다.


안지만은 지난해 2월, 지인 등이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1억 6500만 원을 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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