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켜고 스탬프 우체통 반경 50m에 접근하면 앱에서 스탬프 자동 찍혀

서울둘레길 전용 어플리케이션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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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18일 '서울둘레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도보길로 8개 코스 총 157㎞로 이뤄졌다.

우선 서울둘레길 앱을 통해 스탬프 투어가 가능하다. 휴대전화 위성항법장치(GPS)를 켜고 스탬프 우체통 반경 50m에 접근하면 앱에서 스탬프가 자동 찍힌다. 28개 스탬프를 모두 찍은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와 완주배지가 지급된다. 기존의 종이 스탬프투어도 계속 진행된다.


코스 내 주요지점, 스탬프 우체통 위치 뿐 아니라 서울둘레길 주변 명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코스 중간에 있는 외부 연결길도 확인 가능하다.

부상이나 사고를 당했을 경우엔 자기 위치와 가까운 안전구조안내판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구조안내판은 사고를 대비해 119와 연계해 설치한 것으로 구조대원의 도움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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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앱은 대학생이 기획·제작한 '둘레둘레' 앱을 지난해 4월부터 시와 앱 개발자가 협업해 만들었다. 둘레둘레는 2015년 '함께서울 앱 공모전' 수상작이다.


최광빈 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둘레길 투어에 필요한 종합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업데이트 하겠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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