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아메바컬쳐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4월7일자로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한편, 예은이 속해있던 원더걸스는 지난 1월 데뷔 10년 만에 해체했다. 멤버들과 흩어진 예은은 솔로 가수 ‘핫펠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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