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안전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옐로카펫 설치 협약식’ 가져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의 횡단보도 앞 보도와 벽면에 노란색 카펫을 설치, 아동이 안전한 공간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지하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는 은평구 교통행정과(☎351-7762)로 신청하면 현장검토를 통해 대상학교로 선정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들의 미래인 아동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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