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 멧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 가 들어왔다. 멧돼지는 길이가 약 1m, 몸무게는 80㎏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멧돼지가 북악산 인근을 떠돌다가 도심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죽은 멧돼지는 관할 구청에 인계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