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실시된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15.3%를 얻어 36.7%를 얻은 안희정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 호남권 경선에 이어 이날 충남권에서도 1위를 차지한 문 후보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후보는 "1위 후보인 문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뭘 할지 아직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내일 토론회에서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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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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