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미국 북서부 아이다호 인근 숲에서 전설의 괴물 사스콰치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남편을 직장에서 데려오기 위해 95번 국도를 타고 가는데 백미러에 신장이 2m가 넘고 몸이 털로 덮인 사스콰치가 나타났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차 앞으로 사슴이 뛰어 들었다”고 진술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였으나, 사스콰치 흔적은 찾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