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속에’, 310ml 대용량 가공우유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넉넉한 용량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9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매일유업의 310ml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발맞춰 플레이버를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제품을 28일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우유속에는 코코아, 카페돌체, 카라멜 마끼아또까지 총 3종으로, 주 고객인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반영해 한 층 새롭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했다.
코코아는 스페인산 코코아를 활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기존 제품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진 코코넛 크림을 더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더욱 살렸다.
나만의 스티커 이벤트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나만의 문구를 넣어 ‘우유속에’ 제품에 부착 가능한 스티커 라벨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로, 4월30일까지 매주 1000명씩 총 50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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