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재균 시범경기 5호 홈런 작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재균[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트위터]

황재균[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5호 홈런을 쳤다.

황재균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교체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으로 앞선 4회초 수비 때 일찌감치 황재균을 교체 투입했다. 황재균은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조 패닉을 대신해 7번타자 3루수로 경기에 투입됐고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애런 힐이 2루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

황재균은 8-0으로 앞선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코디 리드의 4구째 공을 오른쪽 담장으로 넘겼다.

이 홈런으로 황재균은 점수를 10-0으로 벌렸고, 리드를 강판시켰다.
황재균은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4회말 공격에서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대거 7점을 뽑은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현재 10-2로 앞서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뚫었다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