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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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통합 첫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웅기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대표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주총에서 예정됐던 마득락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회사의 내부적인 사정으로 철회했다. 일부 사외이사의 사임으로 지배구조법상 사외이사 과반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자, 각 이사(후보)간 논의를 거쳐 마득락 사장이 사내이사 후보자 자격을 사임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주주총회의 동의를 거쳐 철회했다.
회사는 또 권태균 법무법인 율촌 고문에 대한 사외이사 선임과 홍성일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 건도 통과시켰다. 역시 임기는 각각 1년이다.
제48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157억원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50원, 우선주 55원으로 확정됐다.
이외에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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