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전문가’1년 과정, 12월12일까지 진행”
“역사·문화·정치·경제·사회·외교·언어 등 교과과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의 핵심 시책 중 하나인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을 선도하게 될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차이나 최고위과정(이하 CHAMP, 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 개강식이 3월 14일 오후 7시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에서 실시됐다.
제 2기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한배)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가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한편, 호남대학교 공자학원 제 2기 차이나 최고위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최고위사무국(062-383-8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