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국 경제·문화 교류, CFP 역할론 관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 제 1기 차이나프랜들리최고위과정(CFP)은 13일 프라도 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CFP 제 1기 50여명의 원생들과 박상철 부총장, 두사곤 주 광주중국영사, 공자학원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송년회는 1부 만찬, 2부 개회식, 3부 친교무대로 나눠 진행됐다.
제 1기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CFP)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 기업 CEO들이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의 과정으로 지난 12월 6일까지 진행됐고 2017년 2월 21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자학원 장석주 원장은 “최근에 개최된 11차 세계공자학원대회를 계기로 공자학원 차이나프랜들리최고위과정의 역할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광주·전남과 중국의 경제·문화 교류의 가교역할을 톡톡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 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