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팬미팅,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4월 1일만 기다려요"

유연석 /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유연석이 팬미팅 티켓 전석 매진으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14일 오후 8시 유연석의 두번째 국내 팬미팅 'One Fine Day'의 티켓 예매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이날 티켓 예매 시작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인터파크 티켓' 등의 관련 검색어가 올라왔고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유연석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전석 매진 소식에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감사드린다"며 "팬들과 유연석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1분 매진은 들어봤는데 2초 매진은 첨이네"(apch****), "진짜 순식간이었네요. 4월1일만 기다려요"(tmdt****), "추가좌석 없나요? 팬미팅을 뮤지컬처럼 여러번 할 수도 없고"(sat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4월1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