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163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명인과 전한서 전속설계사(FC)가 각각 FC부문, 다이렉트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금선 명인(51, 경기사업단 새중앙지점)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왔으며 동양생명 최초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년 동안 보험영업을 하며 유치한 계약만 8000여건에 이르는 장 명인은 지난해에만 308건의 새 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7%에 이른다.
오수연FC(39, 퍼펙트지점), 유혜정FC(50, KOA지점), 박혜선FC(51, 노원지점)는 각각 신인상을 수상해 처음으로 연도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뉴질랜드·하와이·이탈리아 등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졌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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