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망우산묘역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
[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도 구리 소재 망우산 묘역에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된다. 망우산 묘역은 구리시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만해 한용운ㆍ소파 방정환ㆍ도산 안창호ㆍ죽산 조봉암 선생 등 근ㆍ현대 애국선열들의 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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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은 3ㆍ1절 98주년을 맞아 1일 "구리시는 한용운, 방정환, 조봉암, 안창호 선생 등 근ㆍ현대사를 빛냈던 많은 위인들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은 충신과 애국지사가 배출된 애국의 도시로 미래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공간이 필요하다"며 근ㆍ현대 위인들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공원' 조성 추진 의사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사업부지, 예산확보 등 구체적인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이어 역사문화공원 조성 분위기와 연계한 힐링이 있는 사색의 길, 망우묘역에서 만난 위인들, 우리가족 망우묘역 탐방, 다문화가족 역사문화 교육 등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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