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하천 '수질검사' 확대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소하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확대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도내 소하천 59개 지점에 대한 수질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특히 수질검사 지점을 지난해 50곳에서 올해 59곳으로 9곳 늘렸다.
조사지점은 안양천, 안성천, 복하천(이천), 신천(양주, 동두천), 연평천(포천) 등 9개 시ㆍ군 40개 하천이다. 이들 지역은 수질오염이 우려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또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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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시ㆍ군과 연계해 하천별 특성에 따라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 COD(화학적산소요구량) 등 9개 수질오염 항목을 매월 1회 검사한다. 조사결과는 내년 2월 해당 시ㆍ군과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gg.go.kr/gg_health)에 게재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본류 뿐 아니라 지류인 소하천에 대한 수질개선이 필요하다"며 "하천 수질관리를 위해 매년 조사지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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