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마틴 트리코드 현 행장(왼쪽 두 번째)과 정은영 차기 행장(왼쪽 세 번째)이 한국 진출 120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 : HSBC코리아)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마틴 트리코드 현 행장(왼쪽 두 번째)과 정은영 차기 행장(왼쪽 세 번째)이 한국 진출 120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 : HSBC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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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HSBC 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진출 1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HSBC는 1897년 제물포(현 인천)에서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HSBC그룹이 무역금융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HSBC코리아도 제물포의 무역 거래를 지원하며 한국시장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오늘날 HSBC코리아는 기업금융서비스의 다양한 분야(기업자금관리, 무역금융, 글로벌 마켓, 캐피털 파이낸싱, 보관 업무)에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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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은 "지난 120년 동안 HSBC는 한국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역량이 뛰어난 한국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여러 HSBC 그룹 주요 고객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4월 HSBC호주 행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마틴 트리코드 행장의 후임으로는 정은영 HSBC코리아 기업금융부문 대표가 선임됐다. 첫 내국인 행장이다. 정 후임 행장은 "한국의 충실한 금융 파트너로서 HSBC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국내외 사업 기회를 찾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견고한 관계는 앞으로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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