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이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해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못 미치는 형편이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2.7일분으로 46%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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