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4일부터 청계천에서 이색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청혼의 벽’ 사용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청혼의 벽’은 예비 신랑 신부가 직접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청혼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호박 마차에서의 기념촬영, 하트 조형물 및 분수쇼, 사랑의 자물쇠 채우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매주 수요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신청자마다 20분 정도의 시간을 쓸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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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41차례 프러포즈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청계천 청혼의 벽에서 가족, 지인 등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이벤트와 함께, 새터민,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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