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반 다채로운 강좌 눈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삼호도서관(관장 천재철)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독서·문화 분야의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책놀이(독후활동)을 중심으로 푸드놀이는 유아(6~7세), 초등(1~3학년) 책 속 융합 창의교실을 운영되며,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을 안겨주는 체험 프로그램과 일자리 발굴을 위한 독서토론, 전래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참여자 접수는 도서관 회원 대상으로 회원카드 지참 후 방문 접수 및 다음날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도서관계자는 “책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책으로 즐거움을 찾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