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맴섬일출 15~18일 펼쳐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해남 땅끝 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15일부터 시작됐다.
특히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일 년에 두 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인해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중 2월 일출은 습도가 낮고, 날씨가 맑아 더욱 선명한 일출 광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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