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롯데월드몰에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이 등장했다.
롯데자산개발은 16일 5층에 위치한 전통 궁중요리전문점 ‘대장금’에서 AI 서비스 로봇 장금이를 도입,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임형욱 롯데자산개발 팀장은 “최근 복합쇼핑몰은 정보기술(IT)과 유통산업의 융합을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편리함과 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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