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원료로 만든 비타민 7종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자연’을 내세운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가 새로 설립돼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들어갔다.
“자연에서 온 좋은 것들만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00% 천연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네츄럴굿띵스는 0.1%의 화학성분도 넣지 않겠다는 원칙으로 오직 순수한 천연성분만을 추출하여 제조한 건강한 라이프를 제안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네츄럴굿띵스는 특히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최소한의 가공’, ‘화학물질 무첨가’를 사업의 3대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네츄럴굿띵스는 천연원료 100%인 ‘퓨어 비타민C’, ‘퓨어 엽산 앤 비타민D’, ‘퓨어 코랄 칼슘 700’, ‘퓨어 락토 철분’, ‘퓨어 효모 아연’, ‘퓨어 마그네슘 앤 비타민B6’ 등 총 6종의 비타민 제품과 이번 달 말에 출시될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등 총 7종의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츄럴굿띵스의 최민아 본부장은 “네츄럴굿띵스는 품질이 좋은 자연유래 원료들을 이용하여 화학적 첨가물이나 가공을 배제한 천연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착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제품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적 시도를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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