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전자랜드)이 경북 안동점을 체험형·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전자랜드는 16일 안동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동점을 시작으로 기존 매장들도 체험형 쇼핑 공간으로 점차 개선할 예정이다.
안동점 리뉴얼은 상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안마 의자, 모바일, IT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오프라인 매장 만의 강점을 살렸다. 또 매장 내부 인테리어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 방문 고객들이 편안한 기분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안동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최대 할인폭을 TV 45%, 냉장고 42%, 에어컨 40%, 세탁기 36%, 밥솥 49%, 전기렌지 40%, 믹서기 48%, 청소기 35%, 안마의자 30%로 준비했다. 오픈 후 19일까지 TV, 믹서기, 청소기, 안마의자, 다리미, 밥솥, 전기렌지, 안마기 등 한정 수량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