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이주연이 영화 '더 킹'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모바일 패션·뷰티 매거진 '스타일엑스'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에서 차미련 역으로 등장한 이주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차미련이 희생양이 되는 상황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가 많이 있구나, 내가 희생양이 되는 연예인이구나'라는 점을 계속 생각하면서 인물에 공감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더 킹'에서 이주연은 5분 남짓의 짧은 분량으로 출연하지만, 몽환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제 샴페인을 마시고 촬영을 시작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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