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불확실성에 이틀 만에 하락세다.


7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6포인트(0.23%) 하락한 2072.8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4포인트(0.01%) 내린 2077.80으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19.04포인트(-0.09%) 하락한 2만52.42에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4.86포인트(-0.21%) 내려간 2292.56에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21포인트(-0.06%) 떨어진 5663.55로 장을 종료했다.


이날 외국인은 364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도 28억원어치를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58%)이 가장 약세다. 이어 전기전자(-0.83%), 화학(-0.55%), 건설업(-0.49%), 금융업(-0.42%), 철강금속(-0.44%)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통신업(1.05%), 의약품(1.09%), 전기가스업(0.84%), 섬유의복(0.86%) 등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는 1.01% 하락세다. LG화학(-1.44%), 신한지주(-1.08%), KB금융(-0.73%), POSCO(-0.57%) 등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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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K텔레콤(1.13%), 현대차(1.10%), 한국전력(0.85%), NAVER(0.77%), 현대모비스(0.62%)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2%(1.32포인트) 하락한 609.6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억원, 69억원어치를 매도 중이고 개인은 28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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