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하나금융투자는 7일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01740 KOSPI 현재가 7,900 전일대비 1,820 등락률 +29.93% 거래량 15,934,761 전일가 6,0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334억원…전년비 102% 증가 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경영 멘토·사회공헌 집중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주주에게 지속적 이익 돌려주는 회사 만들 것" 에 대해 올해 자동차 등 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신민석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는 렌터카 보유대수를 기준으로 업계 2위까지 상승할 전망이며, 지난해 인수한 SK매직(옛 동양매직)도 렌탈 계정 수 증가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패션과 면세점 사업에서 철수하고 올해는 자동차와 생활가전(정수기)을 중심으로 렌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는 SK렌터카로 사업부를 변경해 영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주력 사업 변경으로 지난해 순이익은 720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렌탈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0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의 저평가 상태로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했지만, 하나금융투자 예상치에는 부합했다고 한다.


신 연구원은 "상사 부문 마진이 상품가격 반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과 EM사업부 실적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SK매직은 12월 한달 실적이 매출액 456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하면서 향후 실적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대비 144.3%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면세점 사업부문이 사라지고 SK매직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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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의 경우 렌탈은 97만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수형 정수기를 중심으로 연간 47%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신 연구원은 "가전도 올해 신규 분양아파트 증가로 연간 6~10%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전문 판매인력 확대로 판매채널을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를 확대해 스마트 홈, 품목 다각화를 통한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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