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이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측에 대가성 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씨를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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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최근 특수폭행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를 구치소로 찾아가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탔다는 명마 '블라디미르'의 출처 등에 관해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마선수 출신인 김 씨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 정 씨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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